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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상현실 게임 ‘스텔라비전’에서, 백일은 죽은 줄 알았던 엄마를 직접 마주친다.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세계 속에서 그녀는 남겨진 단서들을 붙잡고 점점 깊숙이 들어간다. 단서 끝에 있는 건 엄마일까, 아니면 더 큰 진실일까.
법도 규율도 없는 이곳 '구암(九暗)'. 이곳에서 폭력과 피로 규칙을 쓰는 도우미와 친절하지만 무언가 숨기는 이웃이 마주하게 된다. 폭력이 가득한 이 세계 에서 이 둘은 평화롭게 같은 식탁을 나누고 서로를 이해해간다.
귀신의 목소리를 듣는 인라인의 세상은 언제나 시끄럽다. 죽은 자의 속삭임과 산 자의 수군거림은 그녀를 쉼 없이 흔들어왔고, 그녀는 그 소음 속에서 조용히 버텨왔다. 그러던 어느 날, 어딘가 낯설고 이상한 전학생 오로라가 나타난다. 그리고 두 사람은 흩어진 악령들을 찾아 퇴마하는 일에 함께 휘말리게 된다.
서로 다른 분위기와 결을 가진 단편만화들을 모아둔 공간. 짧지만 각기 다른 감정과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을 볼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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